
디지털 유해환경 꼼짝 마, 시민 참여형 청소년 보호 안전망 구축 나서 (시흥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시흥시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과 신종 청소년 유해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보호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청소년 보호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하는 가운데 교육 참가자를 30명 모집한다.
특히 시는 지난해 11월 6일 제정된 ‘시흥시 청소년의 안전한 온라인 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사업의 범위를 확대해, 온라인 기반 신종 유해환경에 대한 대응을 적극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15일부터 29일까지 시흥시자원봉사센터 4층 교육장에서 총 6회 진행된다.
청소년 보호 활동에 관심 있는 시흥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22일부터 선착순으로 홍보물의 정보무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최근 증가하는 디지털 기반 청소년 문제에 대한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디지털 청소년 세대 특성 이해 및 사이버 도박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대응 △딥페이크 온라인 그루밍 랜덤 채팅 등 신유형 청소년 문제 유형 및 대응 △온라인 게임 중독 및 디지털 플랫폼 악용 사례 △강의 시연 및 피드백 등이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된다.
특히 현직 경찰로 수사 경험과 사이버범죄 예방 강의 경력을 보유한 김욱중 경위가 강사로 참여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실무형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시는 과정 수료자에게 하반기 추진 예정인 ‘찾아가는 청소년 맞춤형 교육’강사로 활동할 기회를 부여해 지역 내 청소년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연계 확대할 계획이다.
조현자 성평등가족국장은 “신종 청소년 유해환경이 다양화됨에 따라 지역사회 차원의 선제 대응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청소년 보호활동가 양성을 통해 시민 참여 기반의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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