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 정신질환 당사자 가족 교육 운영 (평택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평택시는 지난 19일 평택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당사자의 가족을 대상으로 ‘헤아림 가족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당사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가족의 이해도와 대응 역량을 높이고 생애 전반에 대한 평생 계획 수립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가족 간 정보 공유와 지지체계 형성을 통해 돌봄 부담과 미래에 대한 불안을 완화하고자 했다.
교육에는 당사자 가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정신건강 가족대표단 전문 강사의 교육 △질의응답 및 가족 토론 △가족 자조 모임으로 운영됐다.
교육에는 주거 지원, 재정 관리, 법적 보호 제도, 복지서비스 활용 등 실질적인 정보가 제공됐으며 가족 자조 모임에서는 서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며 정서적 지지와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가족은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구체적인 방향을 알게 되어 도움이 됐다”며 “비슷한 상황의 가족과 이야기를 나누며 큰 위로를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정신질환 당사자의 안정적인 삶과 회복을 위해 서는 가족의 이해와 준비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정보를 나누고 서로 지지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당사자의 지역사회 정착과 자립을 지원하고 가족 지지체계 강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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