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눈높이로 묻는 환경과 공존의 이야기 김해문화의전당 어린이 연극 ‘어디로 가야하지?’
인형극 요소와 따뜻한 감성으로 아이들에게 전하는 생태 감수성
by 편집국
2026-05-20 09:00:12
아이들의 눈높이로 묻는 환경과 공존의 이야기 김해문화의전당 어린이 연극 ‘어디로 가야하지?’ (김해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문화의전당이 어린이를 위한 레퍼토리 공연 ‘도담도담 누리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어린이 연극 ‘어디로 가야 하지?’를 오는 6월 13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누리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연극‘어디로 가아햐지?’는 말레이시아 그림 동화 ‘코끼리 동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무분별한 개발로 삶의 터전을 잃은 동물들과 보금자리를 빼앗긴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환경과 공존의 의미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전한다 작품은 사람과 동물, 자연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며 아이들이 스스로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할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우리 주변의 사람 모습으로 형상화해 관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인형극 요소와 따뜻한 감성을 바더해 어린이들이 이야기에 쉽게 공감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섬세한 무대 구성과 감각적인 연출을 통해 환경과 생태 감수성에 대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가족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영식 문화예술본부장은 “이번 공연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환경 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가족이 함께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어린이 연극‘어디로 가야하지?’는 김해문화의전당 누리집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다.
다자녀, 학생, 임산부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공연 정보 및 예매는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