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층디자인 경진대회, 혁신 아이디어 발굴 나선다” ‘2026 제10회 적층디자인 경진대회’ 3개 부문 진행
7월 31일까지 접수…총상금 2,500만 원 규모 11개 팀 선정
by 편집국
2026-05-20 08:23:39
울산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3디프린팅 생산방식에 최적화된 디자인 방법론을 활용한 창의적 융합사례 발굴과 혁신제품 도출을 위해2026 제10회 적층디자인 경진대회참가 접수를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적층디자인은 3디프린팅 공정의 특성을 고려해 설계하는 방식으로 기존 제조방식과 차별화된 형상 구현과 경량화·복합구조 설계가 가능한 3디프린팅 분야 핵심 설계기술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전국 단위 대회다.
올해 울산시는 기존 산업·학술·일반 부문에서 산업·문화-관광콘텐츠·일반 부문으로 개편해 보다 다양한 융합형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공모 분야는 △산업 분야에 활용 가능한 적층디자인 기반 3디프린팅 제품 △3디프린팅 기반 문화·관광 콘텐츠 기획 제품 △생활·사회 문제 해결형 설계·제품 등 총 3개 부문이다.
특히 문화·관광 콘텐츠 부문은 반구대 암각화, 태화강 십리대숲,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등 울산의 대표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3디프린팅 기반 관광기념품 및 콘텐츠 제품 발굴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참가자격은 적층디자인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개인 또는 5인 이내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다만, 산업 부문은 3디프린팅 관련 기업, 제조기업, 연구기관 등 사업체 참여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가 희망자는 울산시 및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누리집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출품 신청서 참가자 서약서 개인정보 이용동의서 디자인 설명서 등을 작성해 오는 7월 31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오는 8월 중 예산 심사 결과 발표가 이어지며 선정된 팀에게는 출품작 제작을 위한 시제품 제작 지원이 제공된다.
이후 10월 본선 심사를 거쳐 총 11개 팀을 선정해 11월 중 총상금 2500만원 규모로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울산광역시장상, 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상 등이 수여된다.
특히 올해는 동일 등급별 시상금 규모를 동일하게 조정해 시상체계의 공정성을 강화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가 3디프린팅 기반 설계 역량을 확산하고 창의적인 융합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2017년부터 이어져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적층디자인 경진대회가 전국 단위의 대표 경진대회로 자리매김한 만큼, 앞으로도 우수 인재 발굴과 3디프린팅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울산이 3디프린팅 산업화를 선도하는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산업 분야를 넘어 문화·관광 분야까지 3디프린팅 기술 활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