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순항… “찾아가는 신청”으로 시민 편의 높여 (아산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아산시가 지난 18일부터 시행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며 시민 체감형 행정에 나서고 있다.
시는 지급 초기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시스템 점검과 담당자 교육, 민원 대응 체계 구축 등 철저한 준비를 마쳤으며 현재까지 큰 혼선 없이 신청 및 지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디지털 취약계층의 신청 편의를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적극 운영하고 있다.
시는 19일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신청 절차 안내부터 현장 접수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요양시설과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하고 매일 현장을 찾아 신청 지원을 이어가며 신청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쓰고 있다.
아울러 시는 이번 2차 지급부터 지원금 사용처에 주유소가 추가된 점 등을 적극 홍보하며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있다.
동시에 지원금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골목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김범수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시민들의 생활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신청과 지급 과정 전반을 꼼꼼히 챙기고 있다”며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지원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과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되며 소득 하위 70% 시민에게 1인당 15만원이 지급된다.
신청 첫 주에는 혼잡 완화를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된다.
월요일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 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급된 지원금은 올해 8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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