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대한노인회 강릉시지회는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중 역량활용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에 따른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의무를 이행하고 고령 참여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진행됐으며 노인일자리 역량활용사업 참여 어르신 400명을 대상으로 총 6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고령 참여자의 특성을 고려해 작업장 내 위험요인 파악 및 안전수칙 준수, 고령자 맞춤형 재해 예방대책,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및 신고절차 등으로 구성됐으며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 강의식 전달에서 벗어나 사례 중심의 교육과 시청각 자료 활용 등 어르신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이와 함께 지난 14일부터 15일에는 강릉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우리동네 1촌 돌봄단의 참여 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돌봄단의 역할을 제시하고 돌봄대상자에 대한 이해 및 성별 고정관념을 없애기 위한 통합돌봄 교육과 장애인 인식개선 및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최현희 경로장애인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의식과 직무지식이 한층 강화되고 활동 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령 참여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활동 참여를 위해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