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 ‘맨홀·밀폐공간 작업 질식사고 예방교육’ 실시 (진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진주시는 지난 15일 상평복합문화센터 컨벤션홀에서 맨홀·밀폐공간 작업과 관련한 부서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맨홀 및 밀폐공간 작업 질식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폭염 등으로 맨홀 등 밀폐공간 내부의 산소결핍과 유해가스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식 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용노동부에서 추진 중인 ‘맨홀작업 질식사고 예방 전담 관리체계’ 운영 기간에 맞춰 산소·유해가스 농도 측정, 환기 실시, 보호구 착용 등 안전조치 이행의 중요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교육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진주지청 근로감독관이 강사로 참여하는 집합교육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관련 부서의 계약·사업 담당자와 진주시설관리공단 사업장 담당자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맨홀 질식사고 예방 전담 관리체계 운영 △밀폐공간 작업 시 안전보건 조치사항 △밀폐공간 주요 위험요인 및 안전수칙 △환기설비 및 보호구 사용방법 △질식사고 사례 및 예방대책 등으로 구성됐다.
박일동 진주시장 권한대행은 “맨홀 및 밀폐공간 작업은 산소결핍과 유해가스로 인해 단시간 내 중대재해로 이어질 위험이 큰 작업”이라며 “작업 전 산소 및 유해가스 농도 측정과 같은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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