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초시, 2026년 집중안전점검 추진 (속초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속초시는 오는 6월 20일까지 관내 다중이용시설과 안전취약시설을 대상으로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사전에 확인하고 사고 예방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속초시는 전기·소방·가스·건축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함께 민관합동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전체 점검 대상은 총 82개소다.
이 가운데 숙박시설, 식품제조 및 산업시설, 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 전통시장, 문화·체육시설 등 시민 이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 58개소에 대해서는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자체 집중점검 기간을 운영해 우선 점검을 완료했다.
점검 과정에서 즉시 조치가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을 요청해 신속한 시설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후속 조치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지난 5월 8일에는 배상요 속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이상현 도시안전국장이 전통시장, 숙박시설, 레저시설 등 총 3개소의 점검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세밀히 살폈다.
전통시장에서는 자율안전점검표 배부 등 민관합동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며 재난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한편 속초시는 지난 2025년 집중안전점검 시군 평가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국무총리 단체표창을 받는 등 점검의 실효성과 전문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시는 올해도 안전관리자문단과 관계기관 등 민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안전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각종 사회재난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사전 점검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속초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집중안전점검은 물론 선제적 재난 예방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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