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 ‘2026년 귀농귀촌인 영농대학 딸기반’ 개강 (거창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거창군은 15일 거창군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2026년 귀농귀촌인 영농대학 딸기반’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이날 개강식에는 딸기 재배를 희망하거나 재배기술 향상을 목표로 하는 예비귀농인과 귀농인 21명이 참석했으며 농업기술센터소장, 행복농촌과장 및 교육 관계자들이 함께해 교육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이번 영농대학은 거창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딸기를 주제로 초보 농업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딸기 재배 기초부터 △병해충 관리 △모주 관리 기술 △저온기 관리법 △딸기 브랜딩과 부가가치 창출까지 실무 중심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오는 10월 30일까지 총 15회, 60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전체 교육 시간의 75% 이상을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또한, 수료자는 각종 농림사업 신청 시 가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규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거창군은 낮은 기온과 풍부한 일조량으로 고품질 딸기 생산에 적합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예비 귀농인들과 귀농인들이 체계적인 영농 체계를 갖추고 딸기 시장을 선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지난해 영농대학 사과반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예비귀농인과 귀농인들의 사과재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영농기술을 전수했다.
또한 군은 영농대학 외에도 작목별 녹색농업대학 등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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