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합천군은 저장강박 및 안전취약 가구 등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클린버스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통합돌봄 연계 지원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저장강박 세대, 안전취약 가구 등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취약가구이며 가구당 최대 40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된다.
또한 동일 가구 기준 3년 이내 1회 지원 원칙으로 운영된다.
이번 지원 대상자인 합천군 거주 A씨는 기존 사례관리 대상자로 관리되던 세대로 장기간 적치된 생활쓰레기와 폐기물로 인해 위생 및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사례관리 과정에서 주거환경 개선과 돌봄서비스 연계 필요성이 확인됨에 따라 통합돌봄 대상자로 의뢰됐으며 이후 클린버스 지원사업과 연계한 통합 지원이 이뤄졌다.
특히 지난 2026년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실시된 이번 정비를 통해 생활쓰레기 75리터 종량제봉투 120개와 폐기물 마대 89개 분량 등 폐기물 약 3톤을 처리했으며 주거 공간 내부 및 주변 환경 정비도 함께 진행됐다.
합천군 관계자는 “저장강박 및 주거환경 취약가구는 건강 악화와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될 우려가 큰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사례관리와 통합돌봄을 연계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