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 대동면, 산사태 재난 대비 주민대피 훈련 실시 (김해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김해시 대동면은 지난 13일 산사태 취약지역인 수안리 선암마을 일원에서 ‘2026년 산사태 재난 대비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극한 호우로 인해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실전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동면 공무원과 선암마을 주민, 자율방재단 등 총 10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대동면 일대에 산사태 경보가 발령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산사태 예측 정보 수신 및 상황 전파 △주민대피 행정명령 발령 △마을 방송을 통한 대피 안내 △지정된 대피소로의 실제 이동 순으로 이뤄졌다.
특히 산사태 취약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노약자와 거동 불편자를 위해 지정된 ‘1:1 대피 조력자’체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안전한 대피 경로를 확인했다.
김주연 대동면장은 “선암마을은 작년에도 수차례 대피 명령이 있었던 취약 지역인 만큼, 평상시 대피 절차를 숙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사전 점검과 훈련을 통해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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