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 어르신 2천 여명 대상 ‘심폐소생술 보이스피싱 교육’ 큰 호응 (양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양주시는 고령층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위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2026년 생애주기별 시민 안전교육’ 이 큰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16일을 시작으로 관내 경로당, 노인대학,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총 40개소를 대상으로 어르신 맞춤형 안전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2천여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층에게 발생하기 쉬운 각종 안전사고와 범죄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실생활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낙상 예방 등 생활안전 △횡단보도 이용 및 야간 보행수칙 등 보행안전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사기범죄 예방교육 등이다.
특히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을 병행하고 실제 사례를 활용한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뉴스로만 접하던 보이스피싱이나 응급상황 대처 방법을 직접 배우게 돼 큰 도움이 됐다”며 “생활 속에서 많은 어르신들이 함께 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은 안전사고와 범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만큼 눈높이에 맞춘 예방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남은 교육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 모두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시민 안전의식 향상과 재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아동·청소년·성인·노인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안전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9월까지 어르신 대상 안전교육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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