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군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5월 15일 군산시 삼학동 일대에서 학교 밖 청소년 8명과 함께 환경정화 플로깅 봉사활동 “쓰담쓰담”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사회참여와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 청소년들은 센터 인근과 삼학동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했다.
플로깅은 스웨덴어 ‘줍다’ 와 영어 ‘조깅’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면서 길가의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이다.
환경보호와 건강 증진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어 최근 다양한 시민 참여 활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쓰담쓰담’은 ‘쓰레기를 담으며 지역을 정화한다’는 의미와 함께 서로의 마음을 다독인다는 뜻을 담아, 청소년들이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보호의 가치를 경험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함께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 생각보다 재미있었고 작은 실천이지만 마을 정화에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호 군산 꿈드림센터장은 “이번 쓰담쓰담 활동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또래 활동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 꿈드림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검정고시 지원, 자격증 취득 과정, 건강검진 사업, 자몽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쓰담쓰담’봉사활동은 지난 4월 첫 활동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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