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로면, 산사태 주민대피 모의훈련 및 산불예방 홍보 실시 (합천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야로면은 2026년 5월 14일 오전 10시 묵촌1구 일원에서 산사태취약지역 주민대피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인한 산사태 발생 상황을 가정해 주민 스스로 위기상황에 대응하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서는 마을방송을 통한 재난상황 전파를 시작으로 주민 대피 유도, 고령자 및 거동불편 주민 대피 지원, 지정 대피장소 이동까지 실제 재난 발생 상황과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돼 현장감을 높였다.
특히 대피보조 인력이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부축하며 안전하게 대피시키는 모습까지 재현해 재난취약계층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대피 동선을 확인하고 위험요인을 점검하면서 단순한 형식적 훈련이 아닌 ‘생활밀착형 재난 대응훈련’ 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훈련 종료 후에는 산불예방 홍보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살기좋은 우리 야로”, “산불없는 청정 야로”를 함께 외치며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해 산불예방 실천 분위기를 조성했다.
서원호 야로면장은 “재난은 예방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훈련과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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