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안성시는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관내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매년 전국적으로 동시에 시행되는 법정 조사다.
지역 주민의 건강 행태와 질병 양상을 면밀히 파악해 맞춤형 보건 의료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조사는 안성시 보건소별 평균치에 맞춰 추출된 표본 가구원 90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 방식은 사전 교육을 이수한 전문 조사원이 표본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1:1 대면 조사로 이루어진다.
조사 문항은 흡연, 음주, 신체 활동 등 건강 행태와 질병 양상을 포함한 17개 영역 168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주민들의 전반적인 건강 수준을 종합적으로 측정한다.
안성시보건소는 조사의 정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1월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지난 3월에는 선발된 조사원 5명을 대상으로 표준 조사 지침에 대한 철저한 사전 교육을 마치는 등 조사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올해 12월 공표될 예정이며 2027년 2월부터는 지역사회건강조사 누리집 내 ‘건강통계 한눈에 보기’를 통해 누구나 분석 보고서를 열람할 수 있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통해 얻은 통계는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건강 증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필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며 “조사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비밀이 보장되므로 전문 조사원 방문 시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