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함양군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5월 13일 함양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2026년 찾아가는 도민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함양군청 공무원과 공무직·기간제근로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환경 인식 증진과 탄소중립 실천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기후위기의 현실과 경제·안보 위기 △탄소중립의 개념과 필요성 △국가 탄소중립 목표와 지역 현장 실행 방안 △함양형 기후 생태계 구축 방향 등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도시·마을, 도로망, 농경지, 산림 등 지역 전반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함양형 기후 생태계’ 구축 사례를 소개하며 공공부문의 탄소 감축 실천과 지역 맞춤형 탄소중립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따른 지방정부의 역할과 공공기관의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생활 속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 소비 실천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방안도 함께 안내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기후위기는 단순한 환경문제를 넘어 경제와 안전까지 영향을 미치므로 기후위기 대응은 행정뿐만 아니라 군민 모두의 실천이 중요한 과제”며 “이번 환경교육을 통해 환경보호에 대한 공직자들의 환경 인식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함양군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조성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환경교육과 친환경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