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경남 밀양시는 오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차 지원 대상은 소득 하위 70% 시민으로 가구 합산 ‘26년 3월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이 가구원 수별·유형별 기준액 이하인 가구다. 1차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도 이번 2차 신청 기간 내에 신청할 수 있다. 이번 2차 지원금은 1인당 20만원이 지급되며 밀양시 관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은 카드사 홈페이지·앱 및 밀양사랑카드 앱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나 카드사 제휴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특히 접수 초기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신청 첫 주인 18일부터 22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된다. 아울러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나 장애인 등 취약계층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전화해 ’찾아가는 신청‘을 요청하면 된다.
지원금 사용 기한은 1·2차 모두 오는 8월 31일까지이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금이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상자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신청 및 접수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