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 시민전문가 정원관리 봉사로 ‘정원도시’ 한 걸음 더 (의정부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의정부시는 지난 4월부터 추진 중인 ‘시민전문가 정원관리 봉사활동’ 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도심 곳곳의 녹지 환경을 가꾸며 ‘정원도시 의정부’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시민이 참여하는 공동체 정원’ 이라는 시정 방향에 맞춰 시민이 직접 정원을 가꾸고 관리하는 참여형 봉사활동으로 운영되고 있다.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시민이 정원의 주체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5회에 걸쳐 진행됐다.
봉사활동에는 △의정부 마스터가드너 △경기도 시민정원사 신한대동문회 △랑이네 정원봉사단 등 3개 단체가 참여해 전문성을 바탕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원예와 설계 지식을 갖춘 ‘의정부 마스터가드너’는 역전근린공원을 중심으로 정원 관리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실무 경험이 풍부한 ‘경기도 시민정원사 신한대동문회’는 신곡배수지 상부와 발곡근린공원에서 초화류 관리와 관목 전정 작업을 맡아 정원 경관 개선에 힘쓰고 있다.
시청 직원들로 구성된 ‘랑이네 정원봉사단’은 직동근린공원과 평화의광장에서 환경 정비 활동을 펼치며 시민 참여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시가 추진 중인 ‘정원도시’로드맵의 핵심 프로젝트들과 연계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봉사자들은 발곡근린공원과 신곡배수지 상부를 연결하는 공간 조성 현장을 함께 가꾸고 있으며 직동근린공원 내 유휴 공간을 ‘가든라운지’로 조성하는 과정에도 참여하고 있다.
시는 시민 참여 기반의 정원 관리 활동이 단절된 녹지 공간을 연결하고 도심 속 쉼터를 확대하는 데 기여하는 것은 물론, 의정부만의 차별화된 도시브랜드를 만드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손길이 모여 의정부가 지속 가능한 정원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주도형 정원 관리 체계를 공고히 해 단절된 공간을 정원으로 연결하고 도심 속 쉼터를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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