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원시 산내면이 추진 중인 ‘1일 1가구 소통 행정’ 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산내면은 취약계층부터 일반 가정까지 전 세대를 아울러 면장과 복지팀이 매일 현장을 방문, 주민의 안부를 살피고 생활 불편을 즉각 해결하는 현장 중심 행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복지상담을 통해 발굴된 심각한 주거 위기가구에 대해 긴급 지원이 이루어졌다.
허리 통증으로 거동이 어려워 생활 쓰레기 속에 방치됐던 주민을 위해 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힘을 모았다.
이들은 트럭 1대 분량의 폐기물을 수거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되찾아줬을 뿐만 아니라, 20년간 연락이 끊겼던 가족을 찾아 병원 치료를 위한 보호자 공백까지 해결하며 실질적인 삶의 희망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산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더욱 촘촘한 복지 그물망을 가동하고 있다.
이번 달 집중적으로 추진 중인 주요 특화사업으로는 △다문화·한부모 가정 아동을 위한 ‘5월의 산타 선물꾸러미’△저소득 독거노인의 생활을 돕는 ‘온정나누기 행복더하기’△고립된 어르신에게 정서적 위안을 전하는 ‘홀몸 어르신 생신밥상 차려드림’△거동 불편 가구의 영양을 책임지는 ‘호옴~런 반찬 배달, 건강 채움’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빈틈없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한웅 면장은 “1일 1가구 소통 행정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한 분 한 분을 빠짐없이 찾아가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겠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즉각 연계해 면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