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랑구‘캠퍼스 인 중랑’확대, 주민센터가 대학 강의실로 (중랑구 제공)
[국회의정저널] 중랑구가 주민센터를 생활권 속 대학 강의실로 활용하는 ‘캠퍼스 인 중랑’ 사업을 확대 운영하며 지역 밀착형 평생학습 활성화에 나선다.
구는 지난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신내제1동 주민센터에서 삼육대학교와 연계한 특강을 운영하며 올해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강좌는 ‘한방 꽃차’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주민들이 가까운 생활권 안에서 대학의 전문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캠퍼스 인 중랑’은 대학의 우수한 교육 자원과 주민 접근성이 높은 동 주민센터를 연계한 평생학습 사업이다.
지난해 4개 동·4개 대학이 참여한 시범 운영을 통해 주민 호응과 전문 교육 수요를 확인했으며 올해는 프로그램 수와 강좌별 운영 횟수를 확대해 학습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올해는 면목제7동, 중화제1동, 중화제2동, 신내제1동 4개 동과 삼육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일대학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가 협업 체계를 이어간다.
프로그램은 △예술가곡 클래스 △미술과 함께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슬기로운 의복 생활 등 건강·인문교양·문화예술 분야 중심으로 구성됐다.
구는 이번 사업 확대를 통해 주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넓히는 한편 지역 내 학습 공동체 형성과 주민 교류 활성화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오는 11월에는 학습 성과를 공유하는 성과공유회도 운영할 예정이다.
중랑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 확대를 통해 주민들의 평생학습 참여가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며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해 주민센터가 생활권 속 평생학습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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