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 ‘2026 박물관·미술관 주간’ 맞아 문화·관광 연계 여행코스 추천 (광양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광양시가 ‘2026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맞아 박물관과 미술관을 중심으로 광양의 문화와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코스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세계 박물관의 날을 기념해 5월 1일부터 31일까지 ‘2026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310여 개 박물관·미술관이 참여하고 있다.
광양에는 △전통문화 △산업유산 △현대미술 △산림생태를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공간이 조성돼 있어 전시 관람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광양장도박물관은 장도의 역사와 제작 기법을 살펴볼 수 있는 전문박물관이다.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의 장도 제작 기술과 금속공예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오는 6월 27일까지 ‘장인의 숨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양궁시전수교육관은 국가무형유산 ‘궁시장’ 전승 기반 시설로 전통 활과 화살의 제작 과정과 궁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궁시장의 미학’, ‘전수관 보물지도’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전남도립미술관에서는 한국화와 현대미술을 주제로 한 다양한 기획전이 열리고 있다.
남도 수묵의 현대적 해석을 담은 허달재, 삶을 품다 를 비롯해 도시 풍경을 주제로 한 쿤 반 덴 브룩의 지구의 피부, 플럭서스 예술가들의 교류를 조명한 백남준, 존 케이지, 요제프 보이스가 그린 우정의 지도 등이 관람객을 맞고 있다.
미술관 관람 후에는 인서리공원과 광양역사문화관, 광양불고기특화거리 등을 연계해 문화와 미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Park1538광양 내 포스코미술관 광양에서는 개관 1주년 특별기획전 상상으로 엮인 지도: Where stories meet 가 진행되고 있다.
전시는 장소와 사람, 기억과 이야기를 다양한 시선으로 풀어낸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 관람 이후에는 이순신대교와 광양제철소 야경, 먹거리타운 등을 함께 둘러보며 산업관광과 야간관광도 즐길 수 있다.
백운산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한 백운산산림박물관은 백운산권 산림생태와 희귀 식생, 산림자원을 소개하는 자연교육 공간이다.
산림 생태 전시와 숲 체험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으며 치유의 숲과 계곡, 둘레길 등과 연계한 산림휴양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 밖에도 세계 최초 김 양식의 역사를 소개하는 광양김시식지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광양역사문화관, 조선수군의 활동상을 체험형 콘텐츠로 만날 수 있는 진월 조선수군지 선소기념관도 함께 둘러볼 만한 역사문화 공간으로 꼽힌다.
또한 광양불고기와 재첩국 등 지역 먹거리와 해비치로 달빛해변, 섬진강권 자연경관 등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전시 관람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코스로 활용할 수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광양은 전통문화와 현대미술, 산업문화, 산림생태를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공간을 갖추고 있다”며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맞아 전시 관람과 함께 광양의 자연과 먹거리까지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회의정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