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전주기전대학 전북말산업복합센터는 승마를 통해 장애를 극복하고 미래의 꿈을 키우는 화합의 장, ‘제13회 재활승마경진대회 및 유소년승마대회’를 지난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진행했으며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선수와 가족, 관람객 및 관계자 등 약 1000여명이 운집해 뜨거운 열기 속에 승마 축제를 마쳤다.
대회 첫날 진행된 유소년승마대회에서는 대한민국 승마의 미래를 책임질 꿈나무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어린 선수들은 긴장감 속에서도 차분하게 코스를 완주하며 높은 수준의 기량을 뽐냈으며 정정당당한 스포츠맨십을 발휘해 대회의 격을 높였다.
함께 열린 재활승마경진대회에서는 장애인 선수들이 말과 교감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말과의 정서적 유대감을 바탕으로 신체적 한계를 극복해 나가는 선수들의 모습은 현장을 찾은 1000여명의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했다.
현장에서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 외에도 관람객들을 위한 말 먹이주기 등 다양한 말 관련 체험프로그램과 이벤트 행사도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승종 농업기술센터소장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재활승마를 통해 더 많은분들이 희망을 얻고 김제시의 생활승마 인구와 승마산업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