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정읍시는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유호연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 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집중 안전 점검을 전개했다.
이번 점검은 집중 안전 점검 기간을 맞아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물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찾아내고 재난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했다.
점검 대상은 공장 시설, 공사 현장, 어린이집, 농산물 도매시장 등 총 4곳이다.
건축, 전기, 소방, 산업안전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가 함께해 시설물 안전 관리 실태와 위험 요인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시설물 유지 관리 상태와 전기, 소방 설비 운영 실태, 작업 환경 안전 관리 사항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아울러 전문 점검 장비와 무인기를 활용해 맨눈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구간까지 세밀하게 살펴 실효성을 높였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한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고치도록 조치했다.
보수와 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신속한 후속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설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안전 관리를 지시했다.
시는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2026년 집중 안전 점검’을 펼치고 있다.
재난과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물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점검을 벌이며 그 결과에 따라 위험 요인을 꾸준히 관리하고 해소해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유호연 시장 권한대행은 “재난과 안전사고는 사전 점검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은 행정 기관의 노력만으로 완성될 수 없는 만큼 시민과 시설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철저한 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민관 협력 체계 강화를 바탕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도시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