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16일부터 ‘2026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맞춤형 보건 정책 수립 (정읍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정읍시보건소는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 사업을 추진하고자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관내 성인 약 90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표본 가구로 선정된 가구의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이 해마다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국가 승인 통계 조사다.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 건강 생활 실천, 의료 이용 현황 등을 파악해 지역 보건 정책 수립과 보건 사업 평가의 기초 자료로 활용한다.
조사 항목은 총 17개 영역 172개 문항으로 구성했다.
세부적으로는 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등 건강 행태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이환, 사고와 중독, 활동 제한과 삶의 질 등을 심층적으로 묻는다.
조사 결과는 올해 12월 무렵 질병관리청에서 공표할 예정이다.
조사는 전문 교육을 이수한 조사원이 표본 가구를 직접 방문해 휴대용 단말기를 활용한 1대1 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시민 건강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고 지역에 필요한 건강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중요한 조사”며 “조사한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비밀을 보장하는 만큼 조사 대상자로 선정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