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촌면 취약지역생활여건 개조사업 일환, 어버이날 맞이 주민 화합 축제 개최 (임실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관촌면 슬치마을 추진위원회는 지난 5월 9일 마을회관 앞 주차장에서 주민 전체가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제5회 슬치마을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마을화합 증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사업을 통해 더욱 살기 좋고 건강한 마을로 발전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염원을 담아,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세대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고향을 방문한 자녀들이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점심 시간대에 맞춰 진행됐으며 주민 만족도가 높았던 검증된 공연과 전문 음향 시스템을 준비해 행사의 몰입도를 높였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 전문 국악인의 신명 나는 가야금 병창 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어지는 공연마당에서는 초청 가수들의 축하 무대가 펼쳐졌으며 점심시간에는 마을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 진행된 어울림 마당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실력을 뽐내는 ‘마을 노래자랑’과 경품 추첨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추진위원회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기념 타월과 다양한 생활필수품을 준비해 마을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했다.
슬치마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주민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주민들과 자녀들이 한마음으로 뭉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슬치마을이 활기 넘치는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담장 벽화그리기, 주민 교육 등 남은 역량강화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