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양산시 원동면 매화커뮤니티센터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운영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양산시는 지난 9일 매화커뮤니티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매화의 날’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거점시설 활성화와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 매화담 카페 방문객 중심의 공간 활용에서 벗어나,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해 거점 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 주민 간 교류와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카네이션을 활용한 소형 꽃바구니 만들기’체험이 진행됐다.
총 33명의 주민과 시민이 참여해 직접 꽃을 고르고 장식하며 자신만의 꽃바구니를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일상 속 힐링과 정서적 만족감을 나눴다.
무엇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체험 활동을 넘어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져 의미를 더했다.
매화커뮤니티센터는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자발적으로 꽃바구니 10개를 추가로 제작해 원동면 마을 경로당에 전달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양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매화커뮤니티센터가 단순한 시설을 넘어, 주민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는 진정한 의미의 ‘지역 공동체 공간’ 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거점시설 이용 확대와 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