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서산시 팔봉면에서 지난 5월 9일 서산시가족센터 디딤돌 가족봉사단의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가족봉사단원 63명과 관계자 5명이 함께 참여해 총 68명이 90대 고령 농가의 1,400평 규모의 마늘밭에서 마늘쫑을 뽑으며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특히 고령 농민들이 혼자 감당하기 어려운 작업을 봉사자들이 함께 나눔으로써 농가의 큰 부담을 덜어줬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번기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하며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농민들과 교류하고 농촌의 현실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류순희 센터장은 “많은 봉사자들이 함께해 농가의 어려움을 덜 수 있었고 앞으로도 농촌의 일손을 함께 나누는 나눔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노동 지원을 넘어, 농촌과 지역사회가 서로 협력하며 상생하는 공동체 정신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