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 연지·율하천 공원 꽃잔치 이어간다 (김해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김해시는 봄철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했던 연지공원과 율하천 공원의 튤립에 이어 여름철에도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계절 초화류 식재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연지공원과 율하천 공원 화단에 지난해 11월 튤립 구근을 식재했고 올해 3~4월 형형색색의 튤립이 만개해 많은 시민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개화 이후 화단 정비를 위해 튤립 구근 제거 작업을 완료했다.
시는 구근 제거 후 공원 경관이 단조로워지는 것을 방지하고 지속적인 화단 경관을 유지하기 위해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재배한 메리골드와 카란코에 등 화훼류 1만본을 우선 식재할 계획이다.
이후 계절과 생육상태를 고려해 다양한 초화류를 순차적으로 추가 식재해 여름철에도 풍성한 꽃 경관을 이어나간다.
특히 연지공원 화단에는 폭염저감시설인 쿨링포그를 설치해 여름철 공원 이용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휴식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쿨링포그는 미세한 물 입자를 분사해 주변 온도를 낮추는 시설로 화훼류 관수 기능도 함께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봄철 튤립에 이어 여름철 초화류까지 계절별 꽃 경관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공원환경을 제공하겠다”며 “일상 속에서 꽃과 자연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공원 경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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