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 김해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김해시는 신문동 남해고속도로변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생활권 그린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녹지공간이 부족하고 도시숲 간 연결이 미흡했던 신문동 일원 단절된 녹지축을 잇고 도시숲 기능을 확장할 계획이다.
대상 구간은 약 0.8km로 해당 구간에 도시숲을 조성해 끊어진 녹지 흐름을 연결한다.
총 12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도시바람길숲 사업과 연계해 선형 구조의 도시숲으로 조성된다.
시는 주민들이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산책로 중심의 생활형 녹지공간을 조성해 생활권 녹지 균형을 보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분산된 녹지자원을 하나의 축으로 연결함으로써 보행 동선의 연속성을 높이고 도시숲의 기능적·환경적 가치도 함께 강화한다.
아울러 탄소흡수 기능 확대와 열섬현상 완화 등 기후 대응 측면에서도 효과가 있을 전망이다.
박치우 시 녹지과장은 “도심 속 유휴공간을 활용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녹지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생활권 중심의 녹지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회의정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