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특례시, 청소년 눈높이 맞춘 ‘찾아가는 인구교육 뮤지컬’ 막 올랐다 (화성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화성특례시는 오는 5월 6일 와우중학교를 시작으로 10월 초까지 관내 4개 중·고등학교 학생 14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인구교육 뮤지컬’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인구교육 뮤지컬’은 가치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의 청소년들이 공연을 통해 저출생 문제를 이해하고 가족·출산·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다.
기존의 주입식 강의에서 벗어나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와 퍼포먼스를 결합한 뮤지컬 형식을 도입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교육은 사전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관객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되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정서적으로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공연 ‘나, 너 우리 2’는 △양성평등 △가정의 소중함 △올바른 이성 교제 △우리의 10년 뒤 모습과 약속을 주요 내용으로 다룬다.
윤정자 저출생대응과장은 “청소년기는 인구문제에 대한 가치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며 “딱딱한 강의에서 벗어나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뮤지컬을 통해 가족과 삶의 가치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년에도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인구교육 뮤지컬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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