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 도농교류지원센터가 지난 4월 6일부터 시작한 2026년 시군역량강화 마을정원 가꾸기 교육을 지난 5월 4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대덕면 보두마을, 미양면 진촌리마을, 죽산면 동막마을 등 총 3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각 마을당 총 9회차에 걸친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운영됐다.
교육 초기에는 탄소 저감을 위한 홈가드닝과 정원 식물의 계열별 관리 등 이론적 기초를 다졌으며 중반부에는 정원 디자인 기초 스케치와 식재 기반 조성 등 실질적인 공간 조성 능력을 배양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교육 후반부인 8, 9회차에는 주민들이 마을 정원 부지에 직접 식물을 식재하고 직접 가꾼 정원을 배경으로 ‘팜파티’를 열어 완성의 기쁨을 나누며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은 정원 가꾸기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했을 뿐만 아니라, 함께 땀 흘리며 마을 정원을 조성하는 과정을 통해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며 행복한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민 주도형 마을 만들기 기반을 마련 함으로써 마을 공동체에 대한 신뢰도와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는 평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우리 마을의 빈터가 주민들의 손길로 아름다운 정원으로 변하는 과정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 정원을 가꾸며 마을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 정운길 단장은 “한 달여간의 교육 과정을 열정적으로 마친 주민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단순한 환경 개선을 넘어 지속 가능한 농촌 마을 발전을 위한 마중물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체가 되는 다양한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