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 도청
[국회의정저널] 충남소방본부는 6일 공주대 천안공과대학 체육관에서 ‘제39회 전국 소방기술 경연대회’에 대비해 구급 분야도 대표 출전팀의 기량을 점검하기 위한 시연회를 개최했다.
도 소방본부는 전국대회를 앞두고 출전팀 선수들의 기량을 확인하고 객관적인 외부 전문가 평가와 컨설팅을 통해 경기력을 높이고자 이번 시연회를 마련했다.
시연은 구급 전술과 구급 술기 분야로 나눠 진행했으며 실제 재난 현장 상황을 가정해 △전문 심장 소생술 수행 능력 △다수 사상자 발생 상황 대응 전술 등을 중심으로 협동력과 판단력, 처치 우선 순위 결정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단국대병원, 천안충무병원, 백석대 등 의료계·학계 전문가 3명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해 술기의 정확성과 현장 적용성을 중심으로 개선 사항을 제시했다.
도 소방본부는 이번 시연회가 실제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과정이자 전국대회 성과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출전팀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날 성호선 충남소방본부장은 시연 현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고 훈련 과정의 어려움 등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성 본부장은 “대회 준비 과정에서 익힌 구급 전술과 술기는 실제 재난 현장에서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힘이 될 것”이라며 “충남 소방의 명예를 걸고 대회 당일까지 안전사고 없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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