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제3회 전북특별자치도 청소년박람회’를 오는 20일부터 이틀간 익산중앙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익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전북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상상이 전북의 미래로 피어나다”를 슬로건으로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고 운영하는 자기주도형 축제로 기획됐다.
박람회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로 미래·진로 지역·성장, 그린, 글로벌, 상담, 안전, 나눔, 스트레스 해소 등 8개 마당에서 총 128개의 체험·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미래·진로 마당에서는 서울시립노원청소년미래진로센터와 협력해 AI, 사물인터넷, VR, 드론, 3D프린터 등 첨단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미래특별체험관’을 운영한다.
청소년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부스 16개도 별도로 구성해 프로그램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청소년 사회자 진행과 함께 응원단 및 태권도 시범 공연이 펼쳐지며 글로벌 토크 콘서트, 아트페스티벌, 자원봉사 포럼 등이 펼쳐져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개막 식에서는 제13회 전북특별자치도 자랑스러운 청소년 시상을 통해 효행, 선행 등 6개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청소년들에게 전북특별자치도 표창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한편 청소년박람회는 2023년 7월 출범한 ‘전북청소년성장지원협의체’를 통해 추진하는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으로 제1회는 전주국립무형유산원, 제2회는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고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게 된다.
도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성철 전북자치도 특별자치교육협력국장은 “청소년의 창의적인 상상력은 전북의 미래를 이끄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이번 박람회가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국회의정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