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 의료취약지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총력 (경남고성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고성군은 5월 7일부터 농어촌 보건의료기관 기능 개편 시범사업으로 하이면, 영현면, 마암면 등 3개면 보건지소를 대상으로 통합형보건지소를 운영한다.
통합형보건지소는 공중보건의사의 감소로 보건의료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시행하는 보건복지부의 시범사업으로 올해 전국 160여 개 보건지소가 시행 중이거나 시행 예정이며 경상남도는 4개 시군 9개 보건지소가 참여 중이다.
이 사업은 보건지소에서 보건진료소 진료전담공무원이 의과 진료를 담당하며 한의과 공중보건의사도 같이 배치되어 한방진료도 병행하게 된다.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은 농어촌의료법 및 환자진료지침 등에 따라 91종의 의약품에 대한 △진료 △처방 △투약이 가능하다.
현재는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이 신규로 충원되는 2027년까지는 인근 보건진료소에서 순환진료로 운영할 계획이다.
하이면 △영현면 △마암면 통합형보건지소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의과 진료를 운영하고 한의과 진료는 매일 운영하게 된다.
지난 4월 20일에 의과 기준으로 신규 공중보건의사 6명이 배치되어 5명은 보건지소에 배치되어 1인이 2~3개 보건지소 순회진료를 실시 중이며 1명은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강병원에 배치됐다.
이을희 보건소장은 “공중보건의사 감소 등 의료취약지 보건의료자원이 계속 감소하고 있지만, 지역여건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주민들의 보건의료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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