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평구 8개 공공도서관, 장애 학생 위한 ‘책울림’ 프로그램 운영 (은평구 제공)
[국회의정저널] 서울 은평구는 은평구립도서관이 지역 내 장애 아동·청소년의 정서 안정과 통합적 독서 경험 제공을 위한 ‘2026 은평교육협력특화지구 은평 에듀리더 책 읽는 은평, 함께 책울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은평구청의 지원 아래 은평구립도서관이 총괄 운영한다.
지역 내 8개 공공도서관이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이 있는 초·중·고등학교와 연계해 진행한다.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로 각 도서관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자의 발달 특성을 반영해 그림책 기반 독서체험을 중심으로 예술 북아트, 토론, 표현 활동 등 다양한 맞춤형 과정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참여 학생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지속적인 독서 습관 형성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공공도서관과 학교가 협력해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독서 기반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2024년 첫 시행 이후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를 참고하거나 은평구립도서관 문화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은평구립도서관 관계자는 “공공도서관의 인프라를 활용해 장애 아동·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교육·문화 격차 해소와 포용적 독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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