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리비가공식품 (경상남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는 지난 1월 경상남도청년어업인연합회와GS리테일간 상생 업무협약 이후 청년어업인이 생산한 수산물의 판로 확대와 부가가치 제고를 위해 가공식품 개발 및 유통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GS더프레시에서는 청년어업인이 생산한 100%국내산 가리비를 활용한 ‘가리비 무침’과‘데친 가리비’를 상품화했다. 첫 판매는 5월 6일부터 5월 12일까지 7일 동안 전국 600 여 개의GS더프레시 매장에서 판매되며 23%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할인 행사는GS가 농어촌상생협력 기금 2천만원을 특별출연하고 경남도에서도 4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마련됐다.
아울러‘우리동네GS’앱을 통해 해녀 수산물 특별전“폭싹 잡았수다”도 준비 중이다. 도내 해녀들이 잡은 바위굴, 뿔소라, 돌멍게, 해삼 등을 사전예약 방식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GS SHOP모바일홈쇼핑을 통해 피조개, 멍게, 바위굴, 멸치 등 청년어업인이 직접 생산한 경남 대표 수산물도 선보인다. 오는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경남청년수산물의 날’을 시즌별 운영해 신선한 경남의 수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 1월 상생협약 체결 이후, GS더프레시를 통해 활가리비 85 톤판매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가공식품 출시와 모바일 홈쇼핑 진출은 원물 판매를 넘어 고부가가치 가공 산업으로의 영역 확장을 의미한다.
이상훈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이번 상생 협력의 핵심은 경남의 젊은 어업인들이 바다에서 땀 흘려 키워낸 고품질 수산물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상태로 전달하는 데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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