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여수시 돌산읍은 지난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돌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저장강박증으로 위기 상황에 놓인 독거노인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집 내부에 고물과 생활 쓰레기를 장기간 적치해 온 독거 어르신 가구다.
악취와 위생 문제로 건강 우려와 함께 인근 주민 민원이 지속되던 상황에서 돌산읍 민관 협력 단체가 공동 대응에 나섰다.
이번 봉사에는 돌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우리동네 복지기동대원, 전남여수시민지역자활센터 ‘청소의 달인’등 인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사흘간 약 20톤의 폐기물을 수거하고 내부 환경을 정비해 어르신의 생활여건을 개선했다.
특히 단순 정비에 그치지 않고 복지기동대의 재능 기부로 고장 난 가전과 가구를 수리하는 등 어르신의 안전한 일상 복귀를 도왔다.
주성문 돌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처음 집 상태를 봤을 때는 막막했지만, 정돈돼 가는 집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록호 돌산읍장은 “바쁘신 생업에도 불구하고 3일간 도움을 주신 위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심리 상담 등을 연계해 재발 방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돌산읍은 협의체와 복지기동대를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의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을 현장에서 해결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여수시 돌산읍은 지난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돌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저장강박증 독거노인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