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산군,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2차 사업 전개 (금산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금산군은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5월 6일부터 2026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2차 사업을 전개한다.
이번 2차 보급은 당초 6월 30일까지 예정됐던 1차 물량이 조기 소진됨에 따라 전기차 구매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하반기 예산을 앞당겨 편성해 추진됐다.
보급 물량은 전기승용차 80대, 전기화물차 40대 등 총 120대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금산군에 2개월 이상 연속해서 주소를 둔 개인, 법인, 공공기관 등이다.
올해 내연기관 차량의 전기차 전환을 유도하고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전환지원금 제도가 새롭게 도입됐다.
노후 내연기관 차량을 폐차 또는 매매한 후 전기차를 구매하는 경우 국비·지방비 보조금 외에 최대 13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1월 30일까지며 예산 소진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구입을 희망하는 군민은 전기자동차 제작·수입사를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차량 출고·등록순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전기차에 대한 군민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하반기 물량을 조기에 투입하기로 결정했다”며 “전환지원금 신설을 통해 친환경 교통체계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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