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위원회 ‘라온하제’ 가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4월 14일부터 30일까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운영한 ‘모아스터디카페’활동이 이용 청소년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활동은 올해 청소년운영 위원회 기획 주제인 ‘청소년 문화 공간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라온하제’ 청소년들은 기존 청소년운영 위원회실을 학습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지역 청소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좋은 취지로 임시 운영된 ‘모아스터디카페’는 인근 중고등학교와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공부하려는 학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졌다.
설문조사 결과, 이용 청소년들은 “평소 스터디카페 이용 비용이 부담스러웠는데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좋았다”, “쾌적한 환경 덕분에 시험 대비에 큰 도움이 됐다”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한 이용 청소년은 “경제적인 이유로 스터디카페를 이용해 본 적이 없었는데, 모아스터디카페 덕분에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특별 활동은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 전용 공간으로서 갖는 의미를 잘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차용민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한 활동이 또래 친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보며 청소년 자치 활동의 힘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제안하는 다양한 공간 활용 활동을 적극 지원해 청소년 중심의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