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군, 이재민 의료지원 지속 추진 감염병 예방활동도 실시 (산청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산청군은 지난해 대형산불과 극한호우 피해로 임시주거시설에 거주 중인 이재민의 건강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의료지원 활동 및 감염병 예방활동 지속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재난 이후 장기화된 대피 생활로 건강 악화와 정서적 불안을 예방하고 취약계층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이번 지원은 간호사와 행정인력이 2인 1조로 팀을 구성해 이뤄진다.
또 단체 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위험을 고려해 발열, 기침, 설사 등 의심 증상을 확인하고 손소독제·마스크·해충기피제 등 방역물품을 배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개인방역수칙에 대한 교육을 병행해 감염병 예방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앞서 산청군은 지난해 추석맞이 의료지원과 동절기 의료지원을 실시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이 거주 중인 대피소를 대상으로 주 1회 정기 방문을 통해 의료지원과 감염병 예방활동을 추진했다.
산청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이재민들의 건강과 마음을 함께 돌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지원과 세심한 건강관리를 통해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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