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진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국가무형유산 진주검무보존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한 ‘제3회 전국 교방문화 대제전’ 이 지난 3일 진주성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가 무형유산인 △진주검무 △승전무 △가야금산조 및 병창 △경기민요 △태평무와 시도 무형유산인 △호남살풀이춤 △판소리가 공연됐다.
또한 이북5도 무형유산인 △해주 검무 △화관무, 대구의 전통춤인 △달구벌 입춤 등 각 지역의 역사와 특색이 담겨있는 악·가·무 공연이 잇따라 펼쳐져 교방 문화의 진수를 선보였다.
특히 공연에 앞서 운영된 교방문화 체험부스는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평소 체험하기 어려운 전통 악기와 매듭장 등 공예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교육적 효과와 함께 즐거움도 선사했다.
이번 대제전은 진주의 대표 봄 축제인 ‘논개제’ 와 함께 진행되면서 전통의 가치와 현대적 문화 콘텐츠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복합문화의 장으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 및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박일동 진주시장 권한대행은 “오늘 행사 준비를 위해 애쓰신 진주검무보존회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제25회 논개제와 함께 열린 이번 행사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교방 문화를 친숙하게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국회의정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