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봉화군 군청
[국회의정저널] 봉화군 이장연합회는 지난 4월 1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총회를 열고 이종호 이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종호 회장은 봉화군 10개 읍·면 이장협의회 소속 이장들의 지지를 받아 회장에 선출됐으며 명호면 이장협의회장을 맡아온 현장 경험과 다양한 지역 활동을 바탕으로 연합회를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장의 역할과 자부심을 바로 세우는 일부터 시작하겠다”며 “이장이 바로 서는 것이 곧 마을을 바로 세우는 일인 만큼, 현장의 중심에 서는 이장연합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임기 중 주요 과제로 △이장 임명장·명함 지급을 통한 직책의 책임과 위상 확립 △연합회 이사회의 읍·면 순회 개최 △군정 현안 논의에 대한 적극적 참여 △회장 단임제 원칙 △한마음대회 확대 운영 △투명한 연합회 운영 등을 제시했다.
이러한 포부를 밝힌 이종호 회장은 취임 이후 첫 행보로 4월 30일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에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이번 기금은 연합회 예산이 아닌 자비로 마련된 것으로 알려져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 회장은 “지역 학생들이 꿈을 키워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새로 취임한 이장연합회장의 뜻깊은 기탁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기금은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종호 회장은 STX 중공업 근무 경력을 바탕으로 명호면 고계1리장과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봉화군 노지 수박작목반 회장 등을 맡아 지역 곳곳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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