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군 장애인직업재활시설,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화순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화순군은 지난 29일 화순군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시설 종사자와 근로 장애인 45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정지 발생 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인 ‘4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 대상자의 인지적·신체적 특성을 고려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실습 위주로 구성되어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심정지 환자 발견 시 신고 및 도움 요청 요령 △가슴 압박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 이물질 흡인 시 응급처치 등이다.
참가자들은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해 가슴 압박의 강도와 속도를 직접 실습하며 현장 대응 능력을 체득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근로 장애인은 “처음에는 심폐소생술이 어렵게 느껴졌지만 직접 연습해 보니 위급한 상황에서도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선심 사회복지과장은 “장애인과 종사자가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현장 중심적인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직업재활 현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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