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 노동자복지관, 3개 체육시설 무료화 (김해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김해시는 진례면 테크노밸리 산단 내 ‘김해시 노동자복지관’의 일부 체육시설을 무상으로 전환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근로자 복지 증진과 건강한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기존 유료로 운영하던 3개 체육시설의 사용료를 전면 면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헬스장은 기존 월 3만원에서 무료로 △당구장과 탁구장은 기존 시간당 5000원에서 무료로 전환한다.
시는 이용자들의 혼선을 방지하고 시스템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22일부터 30일까지 시범 운영을 거친 뒤 5월 4일부터 무상 운영을 시작한다.
노동자복지관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주말과 공휴일은 휴무이다.
체육시설 외에도 북카페와 안마의자가 있는 휴게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어 근로자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무상 조치로 고된 업무에 지친 노동자들이 부담 없이 체력을 단련하고 휴식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근로자가 행복한 ‘따뜻한 행복도시 김해’를 만들기 위해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회의정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