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안보라이온스클럽, 취약계층 ‘희망의 집수리’ 봉사 펼쳐 (충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충주 수안보라이온스클럽이 지난 21일 수안보면 내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 지원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봉사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추천으로 발굴된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등 총 2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수안보라이온스클럽은 수십 년간 상수도 없이 불편하게 생활해온 독거어르신 가구에 상수도를 신규 연결해 식수 및 생활용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했다.
또한, 지붕 누수로 어려움을 겪던 장애인 가구에는 방수 처리와 페인트 작업을 실시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했다.
상수도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평생의 숙원이었던 깨끗한 물을 마음껏 쓸 수 있게 되어 꿈만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주현 회장은 “회원들의 땀방울로 이웃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면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질적인 봉사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류주연 수안보면장은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라이온스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봉사에는 수안보면 주민자치위원회가 공사 장비를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힘을 보탰다.
이는 지역 내 직능단체들이 각자의 자원과 역량을 결집해 이웃을 돕는 ‘마을 공동체’의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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