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영월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제59회 단종문화제를 맞아 지역 여성 창업자들의 홍보와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여우내 마켓’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우내 마켓’은 조선 단종의 왕비인 정순왕후를 돕던 여인 시장의 역사적 이야기를 모티브로 기획된 마켓으로 ‘여기서 우리가 내일을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마켓에는 영월새일센터 창업교육을 통해 배출된 여성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자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와 수공예품 등 다양한 창업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여성 창업자들에게는 실질적인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여우내 마켓은 단순 판매행사를 넘어 지역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의미 있는 사례로 지역 축제와 연계한 여성 일자리 창출 모델로도 주목받고 있다.
전길자 여성가족과장은 “여우내 마켓은 여성들의 자립과 연대를 상징하는 여인 시장의 의미를 담아 지역 여성들이 창업의 꿈을 실현하고 새로운 경제활동의 기회를 창출하는 장”이라며 “앞으로도 여성 창업자들의 안정적인 시장 진입과 판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