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지구의 날 맞아 줍깅·소등 행사… 시민 참여로 탄소중립 확산 (안산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안산시는 지난 22일 제56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과 소등 행사를 추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주간을 계기로 기후 위기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낮에는 공공기관과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해 안산 중앙역과 고잔신도시 일원에서 ‘줍깅’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도심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탄소중립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는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이어 오후 8시에는 ‘지구의 날 소등행사’ 가 진행됐다.
시청과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청사를 비롯해 관내 공동주택 단지에서도 자율적으로 참여해 10분간 소등이 이뤄졌다.
시는 이번 행사가 기후 위기 대응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실천 참여를 이끄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기후 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닌 현재의 과제”며 “하루 10분의 실천이 모여 도시의 변화를 만들고 그 변화가 우리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이 시장은 “이번 지구의 날이 시민들의 일상 속 행동 변화를 이끄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안산시는 앞으로도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기후행동 프로그램을 확대해 탄소중립 도시 전환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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