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강릉시립도서관은 강릉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를 조명하고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획 프로그램 ‘강릉, 작가와 만남’을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릉 출신이거나 강릉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을 시민들에게 널리 소개하고 다양한 문학 장르를 경험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단순한 강연을 넘어, 작가와 독자가 깊이 교감하는 ‘북토크’ 와 시민이 직접 작가의 지도를 받아 작품을 완성하는 ‘창작 워크숍’ 이 연계 운영된다.
올해 프로그램의 첫 포문을 여는 주인공은 그림책 작가 ‘김기린’작가다.
오는 25일 오후 2시 모루도서관 하슬라 강당에서 열리는 북토크에서는 ‘마음을 그리는 그림책’을 주제로 작가의 작품세계와 창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눈다.
이어 28일부터 5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에는 ‘그림책, 어떻게 그리면 좋을까’를 주제로 창작 워크숍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작가의 멘토링 아래 나만의 그림책을 직접 구상하고 완성해 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완성된 작품들은 연말, 한 권의 책으로 엮어 선보일 예정이다.
김기린 작가는 서울 출생으로 청강문화산업대학 만화창작과를 졸업한 뒤 애니메이터로 활동했다.
2019년 ‘마음을 잡으러 가는 아이’를 시작으로 2026년에는 ‘수리수리 마음 더듬이’등을 출간하고 현재는 강릉에 정착해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기린 작가에 이어 향후 프로그램에는 김미월 소설가, 심재상 시인, 배정순 아동문학가가 차례로 참여해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남림 강릉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능동적인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그림책부터 아동문학까지 다양한 장르가 준비돼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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