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는 220억원이며 교육부 지원금 110억원을 제외한 잔여 사업비를 음성군과 충청북도교육청이 각 55억원씩 균등 분담한다.
설계 및 공사는 음성군이 시행하고 토지 소유권은 교육감이, 건물 소유권은 군수가 각각 보유한다.
운영 측면에서는 수영장 등 체육 공간과 주차타워를 음성군이, 늘봄 및 학생문화공간은 음성교육지원청이 각각 맡아 기관별 전문성을 극대화한다.
군은 음성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맹동혁신 국민체육센터 등 3개 수영장 운영을 통해 축적한 전문성을 이번 사업에 발휘할 예정이며 음성교육지원청 역시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아우르는 교육 콘텐츠를 직접 운영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이끌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행정적 칸막이를 허물고 오직 군민과 학생만을 생각하며 협력한 결과물”이라며 “무극중학교 학교복합시설이 지역사회와 교육을 잇는 협력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설계 단계부터 꼼꼼히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건축설계 공모 준비에 박차를 가해 2028년 말까지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