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농업 분야 미래 인재들의 실력과 가능성을 확인하고 인공지능 기반 미래 농업의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일을 위한 오늘의 혁신, AI 농업으로 비상하라’를 슬로건으로 스마트농업, 생명산업, 기후 대응 농업 등 변화하는 농산업 흐름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 인원은 학생 189명, 교사 15명 등 총 204명이며 참가 학생들은 전공경진, 과제이수 발표, 실무능력경진, 골든벨 등 다양한 영역에서 역량을 발휘하며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적 사고를 겨룬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실기 이론 중심 경진대회가 이어진다.
영농학생의 밤, 체험부스 운영 등 교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며 마지막 날에는 우수 학생 시상과 함께 스마트팜 종합체험시설 견학이 마련돼 미래 농업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충북교육청은 이번 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농업의 공공적 가치와 지속가능성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지역과 국가를 이끄는 핵심 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농업은 기술과 결합해 미래 산업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를 이끌 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충북 학생들이 축제를 통해 갈고닦은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미래 농생명 산업을 이끄는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청도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들은 오는 9월 대구에서 열리는 ‘제55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에 충북대표로 참가하게 된다.